3개월의 출산휴가와 1년의 육아휴직이 끝났다.
7월 1일부터 작은책에 다시 복귀.
가온이는 이제 며칠있으면 만 15개월이 된다.
가온이에게는 힘든 시간이겠지만, 나는 왠지 휴가를 떠나는 기분 -_-;;;

이제 인터넷도 좀 하고 트위터, 페이스북이니 하는 것도 좀 해봐야지.
노동판 현장감도 많이 떨어졌지만 슬슬 적응해야지.

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은 어린이집과 할머니가 채워주시기로했다.
나 출근 첫날은 하루종일 울었다.
(쉬는 날인 토요일에는 내가 잠깐 샤워하러 화장실 들어갔는데, 날 찾으러 베란다고 작은방이고 다니다가 없어진 걸 알고서 털썩 주저앉아 울더라)
셋째날인 오늘은 내가 없어도 안 울고 밖에 돌아다니며 잘 놀고있다는 어머님의 전화. ^^;;

가온아 고마워. 언제나 그렇게 웃으며 행복하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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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/07/05 16:5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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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 정말 불쌍하다.
    아빠 출장 간다고 며칠 후에 보자고 인사하니까 우리 본본이는 애써 못들은 척. ㅜㅜ

    트위터 할 땐 팔로우 미 @lewdynutbrown
    • 열군
      2011/07/05 23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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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본본이 아빠를 엄청 좋아한다며 ^^ 오랜만이야 오빠. 라커스에서 맥주 한병 후다닥 마실 시간을 좀 내봐야겠어. ㅎㅎ
  2. 2011/07/15 12:5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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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출근을 축하해야하나, 짠하다고해야하나. 어려워요. 역시.
    그래도 금새 적응할거예요. 이제 가온이도 사회생활 시작하는군요.^^
    가온이 이 귀여워요. 아기 이는 어쩜 이리 귀여운걸까요.ㅎ
    아, 저 용재엄마요, 오랫만이라~ㅋ
    • 열군
      2011/07/15 14:4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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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와우 반가워요. 블로그는 가끔 가서 용재 잘 크는지 보고있어요. 가온이 이빨 깨졌어요. 젖물고 자서 그런거 같아요 ㅎㅎ 용재 너무 기특하고 똘똘하게 잘 크고 있던데요!

사진

2011/01/03 00:01
1. 2010.9.19 - 에로가온 : 화단 꽃이 너무 예뻐서 꺾어온 것을 귀에 꽂았다. 지금보니 저땐 아직 머리가 짧았었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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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2010.11.11 - 잘 때 젤 예뻐 :  모든 엄마들은 아기가 잘 때 제일 예뻐 보일 것이다. 왜냐구? 알면서... (자는 시간에 한숨 돌릴 수있으니까 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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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2010.11.26 - 밥 먹기 싫어 1탄 : 밥을 잘 안 먹는 가온이. 밥 먹기 싫으면 귀를 긁적긁적한다. 없는 시간 쪼개서 열심히 만들면 반은 버린다. 요즘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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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2010.12.03 - 스뎅 군모쓰고 포복 : 가온이가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은 스뎅 그릇. 그런데 카메라를 들이대니 눈 휘둥그레져서 마구 기어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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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2010.12.21 - 붙잡고 서기 : 침대를 늘 붙잡고 서서 아빠가 위에서 뭐하나 구경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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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2010.12.29 - 밥 먹기 싫어 2탄 : 엄마는 맛있게 해주는데 가온이 입맛에 안 맞는 거냥. 먹다만 이유식은 늘 내가 맛있게 먹는다. -_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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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1/01/03 09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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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와~ 가온이는 정말 포동포동 귀여운 아기네요. ^^
    아직 밥에 식욕이 안 도시나봐요. 용재는 그제부턴가 엄청스레 먹고 있어요. 양이 하루이틀새 확 느는게 보여요. 너무 걱정마세요. ^^
    • 열군
      2011/01/03 10: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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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기어다닌다고 살 빠진게 저 정도에요 ㅎㅎ 스트레스 받지만 린님 말처럼 언젠간 잘 먹겠지 하고 마음 비우려고 노력중입니다. 그래도 열심히 만들어놓은거 버릴 때면 잘 안돼요 ㅎㅎ
  2. 2011/01/03 23:5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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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엄마하고 똑같이 생겼군요. 이제 9개월? 흐흐
    저는 신혼여행 갔다 와서 아직 한국이고 목요일 아침에 다시 나갑니다. 언젠가 또 봐요.
    • 열군
      2011/01/04 00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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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아, 무지 반가워요. 너무 아쉽네요. 언젠가 볼 수 있겠죠?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려요. 또 좋은 소식있으면 알려주세요!
  3. 한솔로
    2011/01/04 1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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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잘 크고 있고만.
    이유식, 만들 때는 손도 많이 가고 귀찮기도 한데, 좀 지나고 보니 여유가 생기면서 그리 집착도 안 되더라. 엄마 말대로 우리도 요새 마구마구 식욕을 드러내기 시작해서 버릴 일이 많이 줄긴 했는데, 버릴 땐 버려야지 어쩌겠어ㅎ
    • 열군
      2011/01/04 22: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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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요 게시물 올리자마자 이틀 연속 밥을 무지 잘 먹네! 잘 안 먹을떄도 잘 먹을때도 있는 거라는게 맞는 말 같아.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 ㅋㅋ
  4. maxine
    2011/01/04 19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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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오오...가온이 장군감이네요!! 쾌남이다!! 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~~ ^^
    • 열군
      2011/01/04 22:4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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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앗, 맥신! 오랜만이에요. 으흐흑 보고 싶다. 술취한 원숭이 시절이 참 좋았지.... ㅎㅎ
  5. maxine
    2011/01/12 19:25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언니, 요즘은 회사 안 나가시나요?? 만나서 밥이라도 먹었음 좋겠는데~~ 가온이가 보채서 못나오시나~ ㅎ
    • 열군
      2011/01/12 21:55
  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
      회사는 7월에 복귀. 지금은 쉬는 중인데 애를 떼어놓고 나오긴 힘들고.. 서로 먼 거리이다 보니 여름에 회사 복직하면 봐요. 그땐 마포에 있으니까 ^^
  6. 2011/01/13 18: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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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비밀댓글입니다
  7. 2011/08/06 17:37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들렸다가 댓글남기고 갑니다. 자주뵈요 ^^

백만년(?)만의 업데이트.

2010.12.10 (8개월)
- 냉장고에서 소주 한 병 꺼내서 마시다가... 콰당 ㅋㅋㅋㅋ


2010.11.08 (7개월)
 - 카메라가 신기해서 웃는 가온이

엄마의 잠깐 잡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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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/12/28 15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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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가온이도 애교작렬이네요.ㅎ
    너무 귀여워~~~
    • 열군
      2010/12/28 22:3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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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  앗, 용재 잘 크는 거 늘 눈팅하고 있어요. 그나저나 용재랑 언제 만날수 있으려나..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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